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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를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CCTV 안전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경기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를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CCTV 안전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 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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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를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CCTV 안전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가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도자기축제는 해마다 개최되며 여주시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다. 그만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도시안전정보센터에서는 CCTV 안전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먼저 현장 점검을 통해 CCTV 및 각종 시설물을 점검하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CCTV를 추가 설치해 빈틈없는 관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지역에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을 적용하해 대규모 인파가 몰릴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현재 여주시는 방범용 CCTV 2500여 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 400대를 추가 설치하고 있다. 최근 관내 산책로 CCTV 설치 사업을 완료하는 등 사고 및 범죄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의 큰 축제인 만큼 축제 기간동안 CCTV 집중 모니터링을 할 것이며,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해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태그:#여주시, #이충우, #도자기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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