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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태국 식품회사 CPF와 수출입 업무협약 체결
 박완수 경남도지사, 태국 식품회사 CPF와 수출입 업무협약 체결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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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생산된 농수산식품이 태국에 수출된다.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한 경남대표단은 4월 30일 태국 방콕에서 식품회사(CPF, Charoen Pokphand Foods)와 농수산식품 수출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경남도가 1일 밝혔다.

경남도는 "태국은 외식문화가 발달하고 한식 식자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국가"라며 "2023년 기준 수출액 3411만 달러로 '경남 농수산식품 수출' 8위를 기록하는 등 경남의 주요 수출 국가 중 하나이다"라고 설명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태국 재계 1위 그룹(CP)의 자회사인 CPF의 본사에서 프라싯 분두엉프라삿(Prasit Boondoungprasert) CPF 대표를 만나 수출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경남도는 "이번 협약으로 CPF는 5000여개의 음식점 등 산하 거대 유통망을 활용하여 경남도의 수출 확대를 도모하고, 도는 경남의 우수한 농수산식품의 품질 관리와 안정적 공급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하였다"라고 했다.

또 이날 경남대표단은 도내기업 10개 사와 태국 현지바이어 20개 사를 대상으로 경남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상담회 현장에서 도내기업 5개 사와 해외바이어 5개 사가 총 35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태국은 음식문화가 발달해 1인당 식품 소비량이 많고 한식에 관심이 많아 매력적이고 유망한 시장이다"라며 "한국에서도 인정받는 경남의 농수산식품과 태국의 음식문화가 같이 마주하게 된다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태국 식품회사 CPF와 수출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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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태국, #박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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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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